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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마스터카드 등 공동으로 발표한 스테이블 코인 '오픈 USD(OUSD)'

물끄러미 2026. 7. 2. 06:16

2026년 6월 30일(현지시간),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코인베이스(Coinbase)를 포함한 대규모 컨소시엄이 새로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를 공식 발표했다고 함.

 

출처

 

 

1. 주요 내용

 

  •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pen USD, OUSD)'라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 참여 규모: 비자, 마스터카드, 코인베이스 외에도 스트라이프(Stripe), 블랙록(BlackRock), BNY멜론, 구글, 쇼피파이 등 1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네트워크입니다.

 

  • 목표: 기존 스테이블코인(Tether, Circle의 USDC 등)이 가진 비용 문제와 발행사 중심의 생태계를 개선하여, 기업들이 더 쉽고 저렴하게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2. 주요 차별점

 

  • 수익 공유 모델: 기존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OUSD는 발행 및 환전 시 수수료를 없애고, 준비금(Reserve)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네트워크 참여 파트너들이 공유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이는 참여 기업들에게 강력한 경제적 유인책이 됩니다.

 

  • 규모의 경제: 전 세계 결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용이 아닌 '실물 경제의 결제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 규제 준수: 미국에서 제정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 법(GENIUS Act)' 등을 준수하는 등 제도권 내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3. 시장의 전망

 

  • 기존 강자와의 경쟁: OUSD가 상용화될 경우,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테더(USDT)와 서클(USDC)의 시장 점유율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실제로 발표 이후 서클(Circle)의 기업 가치 평가에 영향이 미치는 등 시장의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실제 활용: 올해(2026년) 말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글로벌 자금 이동, 기업 간 결제(B2B), 국경 간 송금 등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사점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투기적 자산이 아닌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효율적인 결제 도구로 전환하려는 거대 금융 네트워크들의 전략적 행보로 해석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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