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현지시간),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코인베이스(Coinbase)를 포함한 대규모 컨소시엄이 새로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를 공식 발표했다고 함.

1. 주요 내용
-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pen USD, OUSD)'라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 참여 규모: 비자, 마스터카드, 코인베이스 외에도 스트라이프(Stripe), 블랙록(BlackRock), BNY멜론, 구글, 쇼피파이 등 1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네트워크입니다.
- 목표: 기존 스테이블코인(Tether, Circle의 USDC 등)이 가진 비용 문제와 발행사 중심의 생태계를 개선하여, 기업들이 더 쉽고 저렴하게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2. 주요 차별점
- 수익 공유 모델: 기존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OUSD는 발행 및 환전 시 수수료를 없애고, 준비금(Reserve)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네트워크 참여 파트너들이 공유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이는 참여 기업들에게 강력한 경제적 유인책이 됩니다.
- 규모의 경제: 전 세계 결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용이 아닌 '실물 경제의 결제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 규제 준수: 미국에서 제정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 법(GENIUS Act)' 등을 준수하는 등 제도권 내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3. 시장의 전망
- 기존 강자와의 경쟁: OUSD가 상용화될 경우,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테더(USDT)와 서클(USDC)의 시장 점유율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실제로 발표 이후 서클(Circle)의 기업 가치 평가에 영향이 미치는 등 시장의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실제 활용: 올해(2026년) 말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글로벌 자금 이동, 기업 간 결제(B2B), 국경 간 송금 등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사점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투기적 자산이 아닌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효율적인 결제 도구로 전환하려는 거대 금융 네트워크들의 전략적 행보로 해석됨.
(참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플의 아이폰 신모델 5종 출시 예정 소식과 첫 폴더블폰 생산 목표 상향 (0) | 2026.07.04 |
|---|---|
| 메타(META)의 '네오클라우드' 사업 진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 (f. NBIS, CRWV) (0) | 2026.07.03 |
| 테슬라 FSD 구형 HW3 차량에도 업데이트 가능한 v14 Lite 발표 (0) | 2026.07.01 |
| 일본 키옥시아 주가 상승에 스톡옵션 직원 600여명 10억 엔 (95억원) 자산가 등극 (0) | 2026.06.30 |
| 애플,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메모리 칩 구매 추진 루머 (f. CXMT) (0) | 202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