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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신모델 5종 출시 예정 소식과 첫 폴더블폰 생산 목표 상향

물끄러미 2026. 7. 4. 08:13

애플의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 관련된 카더라 소식이 보도됨 (출처.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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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2027년 초까지 최소 5종의 신형 iPhone 맹공격 (역대 가장 공격적인 주기)

애플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최소 5개 이상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연달아 출시하는 파격적인 스케줄을 준비 중입니다.

  • 올해 가을(2026년 9월): 일반적인 라인업 대신, 고가 라인업인 iPhone 18 Pro, Pro Max와 함께 최초의 폴더블 폰인 'iPhone Ultra'를 동시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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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초(2027년 상반기): 출시 주기를 분산하여 기본형인 iPhone 18과 완전히 새로운 초슬림 라인업인 'iPhone Air'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 애플의 속내

: 현재 전 세계적인 AI 데이터 센터 수요 폭발로 메모리(DRAM·NAND) 부족이 심각합니다. 중소 안드로이드 업체들은 칩을 구하지 못해 생산량을 감축하는 반면, 애플은 막강한 구매력으로 2026년에만 2억 2천만 대 이상의 부품을 선점했습니다. 경쟁사들이 칩 부족으로 허덕일 때 신제품을 쏟아부어 시장 점유율을 통째로 뺏어오겠다는 전략입니다.

2. 폴더블 아이폰(iPhone Ultra) 목표치 대폭 상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계 문제로 지연될 것이라던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 목표를 오히려 기존 700만~800만 대에서 '1,000만 대'로 크게 늘렸습니다.

  • 애플과 부품 공급사들이 힌지(접히는 경첩) 등 고질적인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파악됩니다.
  • 첫 폴더블 폰의 명칭은 'iPhone Ultra'가 유력하며, 예상 가격은 무려 2,500달러(한화 약 340만 원 이상)에 달하는 초고가 제품이 될 전망입니다. 삼성이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 시장을 대량 생산 체제로 단숨에 추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3. 미·중 갈등 무릅쓰고 '중국산 메모리 칩' 도입 추진

이번 보도에서 가장 민감한 대목입니다. 애플은 극심한 메모리 단가 상승과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ChangXin(CXMT), Yangtze(YMTC) 등 중국계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메모리 칩을 조달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우선은 중국 내수용 기기에 탑재하는 방향)

  • 비용 절감 카드: 앞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올릴 만큼 메모리 비용 압박이 심하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물량 확보가 용이한 중국산 칩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 정치적 리스크: 미국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및 제재 대상 기업들이 얽혀 있어, 애플은 현재 백악관 측에 허가를 요청하는 등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마진(수익률) 방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